동해선 해안열차 블루패스: 2025년 동해안 여행의 새로운 시작

‘동해선 해안열차 블루패스’는 철도와 해양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입니다.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등 동해안 5개 시군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해양레포츠부터 지역 축제, 먹거리 체험까지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일정과 체험 프로그램

맞춤형 여행 코스

동해선 해안열차 블루패스는 여행자의 일정에 맞춰 다양한 코스를 제공합니다.

• 1박 2일 코스: 포항에서 영덕까지의 해양관광지 탐방

• 2박 3일 코스: 경주와 울진을 포함한 문화유산과 해양레포츠 체험

• 3박 4일 코스: 울릉도 관광을 포함한 동해안 전반적인 탐방

풍부한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해양레포츠: 서핑, 요트, 수중 다이빙 등

• 문화 체험: 지역 축제 참여, 해양 역사 및 문화 탐방

• 미식 체험: 지역 특산물과 전통 음식 맛보기

여행 경비 지원 및 테마형 관광열차

최대 50% 여행 경비 지원

참가자들에게는 여행 경비의 최대 50%가 지원되어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줍니다. 이는 더 많은 사람들이 동해안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테마형 관광열차 운영

열차 내에는 다양한 테마 공간이 조성되어 있으며, 버스킹 공연 등 이색 체험이 가능한 테마형 관광열차도 시범 운영됩니다. 이를 통해 여행 자체가 하나의 문화 체험이 됩니다.

특별 프로그램: 블루패스 볼런투어

관광과 자원봉사의 결합

‘블루패스 볼런투어(Voluntour)’는 대규모 산불 피해를 입은 영덕군의 피해 복구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행과 봉사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입니다. 참가자들은 산불 피해 복구 봉사에 참여하고, 영덕 블루로드, 대게 체험, 고래불 해수욕장 등 지역 관광지도 함께 둘러볼 수 있습니다.

운영 및 신청 안내

• 운영 기간: 2025년 5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 참여 대상: 개인 또는 단체 관광객 누구나 참여 가능

• 신청 방법: 경북문화관광공사 누리집에서 예약 및 신청

• 동해선 블루패스 볼룬투어 프로그램 안내(참가자 모집중) 

기대 효과

동해선 해안열차 블루패스는 동해안 해양관광의 경쟁력 강화, 신규 관광 수요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 산불 피해 지역 회복 지원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됩니다. 특히, 사계절 관광 인프라 구축과 글로벌 관광객 유치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5년, 동해선 해안열차 블루패스를 통해 동해안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해보세요. 자연과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특별한 여행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